북·중 접경 지역서 탈북자 수용소 포착
북·중 접경 지역서 탈북자 수용소 포착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6-09-06 17:48
  • 승인 2016.09.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탈북자 수용소 관리동과 망루 <사진=뉴시스>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중국에서 잡힌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될 때까지 억류되는 수용소(가출소)가 포착되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탈북자 수용소의 모습이 지난 2일 중국 지린성 도문시 북·중 접경 지역에서 포착되었다.

뉴시스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파란색 지붕 건물이 중국내에서 잡힌 탈북자들을 강제송환 전까지 수용하는 시설이며, 파란색 건물 옆은 관리동, 그 옆은 수용소 망루"라고 보도헸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