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언론인 최승호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은 한국의 저널리스트 최승호 감독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간의 추적 끝에 밝혀낸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은 작품으로 믿기지 않지만 사실인 대한민국 '국정원'의 민낯을 파헤친 작품이기도 하다.
66일 만에 스토리펀딩 모금액 4억 원을 돌파하며 세간에 관심을 폭발적으로 이끈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은 오는 10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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