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을 항상 시키고자 하는데 목표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장흥교육지원청는 오는 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교육감기 학년별육경기대회 참가할 우리청 대표선수 초등학교 22명, 중학교 29명이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일간 권역별로 북부권에서는 장흥초운동장, 장흥중운동장, 장흥공설운동장, 남부권에서는 한국말산업고운동장에서 주축학교별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교육청 주관으로 지도교사 및 육상전문코치 지도하에 육상종목의 우수선수 발굴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교육감기 학년별육경기대회를 대비하여 경기력을 항상시키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육상종목 합동훈련에 참가한 선수는 강화훈련 기간동안 육상 경기의 기초교육과 기능을 충분히 갖추어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는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상위 입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이번 합동훈련은 날씨도 무더운데도 “여러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합동훈련에 열중하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합동훈련에 참가하여 지도한 지도교사 및 전문체육코치에게도 노고를 치하하며, 훈련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부상 및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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