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일 11시, 접견실에서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 등 지역별 부회장을 만나 경기도 체육회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원성 부회장님을 비롯해 지역부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의회를 방문한 체육회 관계자를 따뜻하게 환대했다.
이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되면서 생활체육이 다소 홀대받는 상황이 많은 것 같다”고 밝히며, 생활체육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으뜸 스포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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