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제조기업이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기까지’ 주제 강의

[일요서울ㅣ전남 김한수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5일) ㈜파루 강문식 대표를 초청, ‘제12회 가치공유 회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초청 강사로 나온 강문식 대표는 ‘지방제조기업이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기까지’라는 주제로 GFEZ 입주기업이기도 한 ㈜파루의 핵심가치로써 창조적 도전정신과 가치의 혁신, 투철한 주인의식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는 초청 특강과 함께 소속 직원의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 설립’ 사례 발표를 통해 관련 업무추진 시 자료준비, 대외협의 방법 등을 참고하도록 했다.
권오봉 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청의 고객인 투자의향기업과 입주기업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인식과 의지를 다짐하여 우리 지역개발과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전남 김한수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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