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1년 2개월 만에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 초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은 순수하고 수줍은 소녀의 매력과 성숙한 매력을 풍기며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의 3집 정규 앨범은 에이핑크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멤버들도 제작회의 및 콘셉트 회의에 적극 참여해 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며 “한 층 성장한 초롱을 시작으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를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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