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안지아가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6 오토모티브위크' 준피티드 부스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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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토모티브위크 전시회에 참가한 레이싱모델 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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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토모티브위크'는 정비, 수리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가 중심인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더튜닝쇼(The Tuning Show)',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이 자리한 '오토캠핑(Auto Camping 2016)', 그리고 이번 전시회부터 신설된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Auto Parts)'까지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 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롯데오토피에스타'에서는 BMW, 미니, 벤츠, 렉서스, 인피니티, 푸조,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포드/링컨, 마세라티 등 10개 수입차 메이커의 대표 모델을 전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 할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1, 2, 3홀에서 펼쳐진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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