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아동친화도시 조성 MOU
대전 유성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아동친화도시 조성 MOU
  • 대전 박재동 기자
  • 입력 2016-09-02 19:49
  • 승인 2016.09.02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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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20여개 국가에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중부지부(지부장 김미숙)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아동의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강화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전문적인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 사업 전개 ▲기타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올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유성, 아동친화도시 유성’을 비전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행복한 아동이 행복한 유성구의 미래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아동권리 증진을 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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