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업을 통한 보훈가족 안장 원스톱서비스’ 최우수사례 선정

[일요서울ㅣ광주전남 조광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에서는 지난 1일 ‘2016년 명예로운 보훈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2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경진대회는 광주지방보훈청을 비롯한 전․남북 4개 소속기관에서 추진 중인 ‘명예로운 보훈3.0 사례 발표’와 내외부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2편을 포상하였으며, 광주지방보훈청의 ‘민관 협업을 통한 보훈가족 안장 원스톱서비스’가 영예의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훈분야의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함으로써 전 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업무 전 과정에 정부3.0의 일하는 방식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정부3.0 추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명예로운 보훈 3.0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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