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아주그룹은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주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인 창립기념식과 함께 임직원 AND(AJU Never-ending Dream)발표회와 혁신플랫폼 시연, 식후행사인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AND발표회는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신사업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로 직책과 사업부에 관계없이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팀의 발표자들이 8분 동안 전 임직원 앞에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창의력 발휘를 촉진하고, 작은 아이디어까지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기업문화를 만드는 게 최종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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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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