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종결하고 신생 기획사 325 E&C를 통해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325 E&C는 2일 “엠씨더맥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보컬 이수가 설립한 회사로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 25일을 회사명으로 정했다.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엠씨더맥스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제이윤은 가수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소속될 예정이다.
더욱이 그는 작곡자로서 더욱 많은 활동을 준비 중이며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오는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과 12월 ‘겨울나기’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