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규리와 방송인 오상진이 1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카파 십세전(KAFA 十歲傳)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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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십세전(KAFA 十歲傳)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규리-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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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영화아카데미발전기금, KAFA 십세전 조직위원회, KAFA 동문회의 주최와 영화진흥위원회, KAFA 십세전 집행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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