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아내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져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메이크어스) 측은 1일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은 지난 3월 오래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 유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이크어스 측은 “박용인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2017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5일 빈지노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공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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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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