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은 대학 간 교류협정을 맺은 일본 이와테(岩手) 대학교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학생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10명의 학생과 8명의 교직원이 8월 말 일본을 방문해 이와테 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캡스톤디자인 발표와 함께 양국 교수들의 분야별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이번 일본 이와테(岩手) 대학교와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해결 방안 아이디어를 협력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일본 이와테(岩手) 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한밭대를 방문하여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가지며 이번 교류회 때 제시한 과제 해결 방법에 대한 결과발표회 및 양국 학생들과 의견을 교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광주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캡스톤디자인 교류회, 글로벌 인턴십, 취업 등)의 참여를 통하여 글로벌 역량강화와 새로운 전문지식을 일깨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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