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영화영상 관련인에게 좋은 기회 될 전망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융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콘소시움으로 ‘VR 시네마 제작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벤타 VR’의 전우열 대표를 비롯한 VR 업계 전문가의 강의 및 실습 코칭으로 진행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최첨단 장비들과 함께 직접 VR 영상을 제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부산지역 영화영상 관련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VR에 관심이 있는 전공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VR 제작역량의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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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홍욱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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