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회장 “사드배치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회장 “사드배치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
  • 송승환 기자
  • 입력 2016-08-31 13:06
  • 승인 2016.08.3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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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한극장서 ‘북핵이냐 사드냐? 토크쇼’ 개최

[일요서울송승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경재)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김경재 중앙회장과 임직원, 서울과 경기도 회원 등 200여 명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단체관람하고 북핵이냐 사드냐? 대한민국 같이갑시다!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김경재 중앙회장과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류여해 수원대 교수, 북한이탈주민 한서희 씨가 패널로 출연했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사드배치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라며 이번 결정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주는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며 사드배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영상을 영문판으로도 제작해 해외지부와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지부 및 228개 시구 지회 회원들에게도 영화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songwin@ilyoseoul.co.kr

송승환 기자 songw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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