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삼릉 숲에서 “화랑도를 찾아서-국학기공 프로그램” 운영>

신라시대 화랑들의 심신수련법이었으며 현재 인성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긍정적인 사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화랑도를 찾아서-국학기공 프로그램” 운영시간에 남산 삼릉 숲으로 오시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김창길 탐방시설과장은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이 함께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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