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추석 앞두고 물가점검 나서
허성곤 김해시장, 추석 앞두고 물가점검 나서
  • 부산 전홍욱기자
  • 입력 2016-08-30 14:48
  • 승인 2016.08.3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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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소통 행보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추석을 앞두고 허성곤 김해시장은 30일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와 물가점검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장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BNK 경남은행이 김해전통시장 및 외동전통시장에서 개최한 것으로 최근 대형마트, 백화점 입점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남은행은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등 물품을 구입하고 장보기를 마친 후 우리들의 집, 방주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구입물품 전량을 기탁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한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물품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저소득가정 위생용품 전달,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 및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오고 있다.

ptlsy@ilyoseoul.co.kr

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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