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이벤트를 진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지난 7월 오픈한 전시면적 660㎡(200평)규모의 한샘 키친&바스전시장 여의대방점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부엌가구와 욕실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 키친&바스전시장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부터 욕실, 붙박이장, 마루, 중문, 조명까지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다양한 가구와 건자재를 전시하고 전문 영업사원KD(Kitchen Designer)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 상담설계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또 한샘 키친&바스전시장은 매장 주변 아파트에 바로 적용 가능한 규격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한 지역 밀착형 매장이다. 실제 여의대방점 3층에서 거실부터 부엌, 욕실까지 여의도 한양아파트 40평형대 플랜을 그대로 옮겨놓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샘은 하반기 부엌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여의대방점을 비롯한 전국 13개 키친&바스 전시장과 9개 플래그샵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150세트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던 스타일,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 또 한샘의 최고급 부엌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신제품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벤트 기간 중 부엌과 욕실을 한 번에 구매할 경우 부엌 15% 할인에 더해 욕실 추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한샘 포인트를, 또 이벤트 신청고객 중 12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전기기와 식탁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차별화된 전시와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친&바스 여의대방점에서 집꾸밈의 아이디어를 얻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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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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