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정연주이 29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파더'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그랜드파더'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판타스틱 경쟁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으로 베트남 참전 용사가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닥뜨리고, 손녀를 위해 마지막 분노 어린 혈투를 그린 액션느와르를 담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노년의 그랜드파더가 비정한 사회를 향해 마지막 분노를 표출하는 영화 '그랜드파더'에는 박근형, 정진영, 고보결, 오승윤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8월 31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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