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택지개발’ 현장방문
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택지개발’ 현장방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8-29 17:45
  • 승인 2016.08.29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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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 중인 세교2지구 택지개발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자리로 손정환 의장을 비롯해 장인수, 문영근, 이상수, 김명철, 김지혜, 김영희 의원 등 7명이 참가했다.
 
세교2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시 세교동 일대 280규모로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세 개의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는 조성사업을 통해 17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손 의장은 “LH가 오산시와의 상생협약 체결 후 세교2지구에 대한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데 대해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시행착오를 교훈삼아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안중직 LH공사 오산사업단 단장은 설계단계부터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를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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