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켈로그 코리아가 8월 말 신제품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를 출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켈로그 코리아는 29일 리얼 바나나칩과 영양만점 그래놀라를 더한 신제품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를 출시하고 전국의 주요 대형할인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는 달콤한 리얼 바나나칩과 통곡물에 꿀을 넣어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낸 몸에 좋은 그래놀라가 함유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바나나 우유의 맛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켈로그는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에 기존 콘푸로스트 대비 비타민 B군을 40%나 향상시키며 영양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발육 촉진 및 식욕증진을 도와주는 비타민 B2,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 에너지 생성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한 끼 식사 혹은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임동환 켈로그 코리아 마케팅부 과장은 “활기 넘치는 토니(호랑이) 마스코트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콘프로스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바나나 맛에 그래놀라까지 더해 풍부한 영양을 살린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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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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