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동점 오픈 기념 10% 할인 혜택
[일요서울 | 박정민 기자] 110년 전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라클래식이 29일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첫 국내 매장을 오픈한다.

S/S시즌 슈즈 편집 매장인 더쉘프를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된 골라클래식은 국내 1호점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골라클래식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리티시헤리티지 감성의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직접 매장을 방문해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라클래식은 오픈 당일인 29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선착순 구매자 110명에게 10% 할인혜택 제공한다.
여기에 전 구매 고객에게 GOLA 아대를,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GOLA 가방을 선물한다. 모든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있다.
유통사 브랜드네트웍스㈜ 관계자는 “골라클래식은 뛰어난 상품력과 110년 역사의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첫 시즌부터 주요 슈즈 편집매장인 레스모아, 에이비씨마트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민 기자 vitam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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