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는 지난 26일 SNS를 통해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 3.41kg이며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낭랑할 정도로 건강하다”며 “어머니, 남편에게 감사하다. 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글을 게재했다.
현재 탕웨이는 퇴원해 김 감독과 함께 딸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09년 개봉한 ‘만추’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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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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