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은 진행자들이 불후의 명곡을 남긴 가수에게 직접 찾아가 당시의 히트곡을 함께 배우며 직접 재연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김성은의 데뷔 이후 첫 MC 도전이자 유일한 홍일점 진행자로 눈길을 모은다.
김성은은 ‘고맙습니다’에서 신성록의 착한 약혼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적시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사랑에 관련된 주제와 스토리를 사진 하나하나에 각각 담아 마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새롭게 시도된 ‘러브스토리 in Tokyo’ 스타
화보를 공개, 기존 작품을 통해 보여지지 않은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와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2007년 한해 활발한 활약이 기대되는 김성은이 새롭게 진행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백은영 aboutp@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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