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총장 손 머쓱하게 한 졸업생
[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총장 손 머쓱하게 한 졸업생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6-08-26 16:43
  • 승인 2016.08.26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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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성훈 기자] 오늘 참 희한한 대학교 졸업식 사진(서울신문) 한 장을 보았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총장이 졸업을 축하한다며 악수하자는데 졸업생은 싫단다. 필자도 졸업 당시 총장이 미웠으나 그래도 악수는 했다. 졸업과 미래라이프대학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아직도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seantlc@ilyoseoul.co.kr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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