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라오 브라더스'팀에 야구용품 후원
BNK캐피탈, '라오 브라더스'팀에 야구용품 후원
  • 부산 전홍욱기자
  • 입력 2016-08-25 16:41
  • 승인 2016.08.25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오스 내 유일 야구단, 부산시와 국제교류단 초청으로 부산 방문

▲ BNK캐피탈은 라오스 야구단 ‘라오 브라더스’ 팀에 야구용품 전달했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BNK캐피탈이 부산을 방문한 라오스 유일의 야구단인 ‘라오 브라더스’ 팀에 야구용품을 후원했다.

‘라오 브라더스’는 이만수 前 SK 감독(現 라오 브라더스 구단주)이 창단한 라오스 내 유일한 야구단으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을 방문한다.

BNK캐피탈은 24일 오후,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라오 브라더스’ 팀과 박정태 레인보우희망재단 이사장(前 롯데자이언츠 코치)이 이끄는 ‘레인보우야구단’의 친선경기 前, 각 야구단에 야구용품(야구공)을 전달하고 양 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전달식에서 BNK캐피탈 김일수 대표이사는 “라오스 청소년 야구단의 부산 방문을 통해 앞으로 라오스와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등 동남아시아에 총 3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소액대출업과 리스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ptlsy@ilyoseoul.co.kr

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