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5월 9쌍 결혼
연예인 5월 9쌍 결혼
  • 백은영 
  • 입력 2007-05-02 15:40
  • 승인 2007.05.0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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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 연예인들의 결혼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결혼을 하는 사람은 윤다훈이다. 그는 5월 7일 오후 5시에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살 연하의 남은정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손미나 아나운서가 회사원 박모씨와, 하리수와 미키정이, 영화감독 장진 감독이 대학원 차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어 24일에는 개그맨 김현기씨가 아역배우 출신 일본인 여성 와타나베 고토미와, 체리필터의 베이시스트 연윤근은 헤어디자이너인 엄휘씨와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배우 손태영의 친언니 손혜임양과 5월27일 결혼식을 갖는다.

허진호 감독은 31일 10살 연하의 호텔 마케터 박정숙씨와 1년 교제 끝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밖에 배우 한채영도 5월 중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백은영  aboutp@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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