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요리특성화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에서 방학기간 동안 진행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4대 조리기능장 특강이 성료 됐다고 24일 전했다.
자격증이 없는 학생이나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능사 자격증 특강에는 4대 기능장 교수진들이 직접 기능사 실기시험에 나오는 메뉴를 중심으로 시연 후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습 과정에서 교수진들이 세심하게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각 메뉴마다 조리과정시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으며 학생들이 실기시험 시 실수 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줘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서울현대는 호텔조리계열은 2년제,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전공 외에도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CNN이 인정한 글로벌 셰프 에드워드권 학장을 비롯해 별에서 온 셰프 최현 교수와 4대 기능장 교수진들이 포진돼 있다.
또한 실습 중심 수업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취업률이 높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3년 연속 실습·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호텔조리과에 진학 하려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학교다.
odh@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