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실태 특별 점검
산림청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실태 특별 점검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8-24 12:31
  • 승인 2016.08.24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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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9일 경기도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휴양림 내 야영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이용고객의 급증으로 인해 야영장에 대한 인명피해 우려 사항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실시됐다.

경기도(기동안전점검단)에서 직접 주관했으며 경기도 가평군,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각 분야별 안전 전문가가 직접 현장 방문․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허가․신고 후 야영장의 안전 및 위생기준과 자연재난․전기․화재 안전사고 위험성 여부 확인, 긴급차량의 진입과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장승우 팀장은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우리 유명산휴양림이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향후에도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야영장은 안전·위생 기준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대국민이 이용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시설에 대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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