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시주총, 위성호 사장 연임 확정
신한카드 임시주총, 위성호 사장 연임 확정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6-08-24 10:00
  • 승인 2016.08.2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성호 사장의 임기는 1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의결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위성호 사장은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했다”면서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