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는 또 부정부패 범죄자의 공소시효를 없애 평생 발 뻗고 잠자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뿐만 아니라 실형을 선고받은 정치인에게는 20년 동안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해 사실상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었다.이밖에 이 빌라에는 1959년 바둑계에 입문, 제1~3기 한국기원선수권전(기전전패) 우승 등의 전적이 있는 프로기사 고재희씨가 4층에 살고 있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도 한때 이 빌라 1층에 거주하기도 했었다.한편 이 빌라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연립주택으로 1~5층은 주거지역으로, 지하는 주차장과 기계실로 구성돼 있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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