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올레' VIP 시사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와 채두병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오만석-채두병 감독-박희순-신하균)

오는 8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올레'는 인생에 있어서 쉼표가 필요한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과 사법고시 합격만을 13년 째 기다려온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제주도에서 펼치는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