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최근 새 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마다 중고차 시장이 크게 늘어나면서 중고차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신차 부럽지 않은 꼼꼼한 차량관리로 중고차 품질에 대한 만족도 역시 늘어나고 있어서 중고차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중고차매매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허위매물로 부당이익을 취하려는 이들도 많아져서, 손해를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중고차구매 할 때 꼭 알아야하는 몇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체크하고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믿을 수 있는 정식허가 업체가 맞는지 이다. 중고차 거래 전에는 관인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믿을 수 있는 정식업체가 맞는지 알아 보아야 한다. 정식허가업체라 할지라도 중고차량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전액 할부가 가능한지도 함께 알아보면 더욱 좋다.
한 예로 수원시 정식 허가업체로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내에있는 '다이소중고차'는 중고차 할부가 가능하여 중고차를 알아보는 고객들에게 면허증을 비롯한 간단한 서류와 절차만으로 중고차를 전액할부로 구매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으며, 할부기간을 48개월, 60개월까지 늘릴 수 있게끔 함께 방법을 찾아주고 있다.
허위매물 없이 전 차량 실매물만 취급하는 데다, 차량 판매 시에는 반드시 자동차 등록증, 성능기록부를 의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고객과의 신뢰 또한 탄탄하다.
끝으로 높은 중계수수료와 미끼 차량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중고차 구매에 앞서 무작정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저렴한 차량만 찾다보면 미끼 차량에 속기 쉽다. 값 싼 차량을 보고 매장에 방문했다는데 매물이 팔렸다는 핑계로 다른 차량을 보여 주겠다고 유혹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무조건 저렴한 곳 보다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거래하는 것이 좋다.
상담부터 출고까지 고객과 직접 상담하며 법적보호를 받는 관인계약서까지 작성하는 수원 중고차매매 전문 '다이소중고차' 대표는 허위매물없는 정직한중고차, 믿을 수 있는 중고차업체에서 중고차 거래를 시작해보라고 추천했다.
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