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롯데리아가 소비자들의 매운맛 선호도에 맞춰 새로운 매운 소스를 이용한 버거를 한정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22일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고추 3종과 숯불향을 입힌 패티로 식감을 살린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는 청양 고추, 베트남 고추, 인도산 크러쉬드 페퍼 3종의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버거에 활용해 극한 매운맛이 돋보이는 신제품이다.
특히 숯불향을 입힌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더블 패티로 버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더블 패티 제품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을 측정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면 착한점심 판매 시간에는 더 할인된 가격으로 접해 볼 수 있다.
이에 롯데리아 관계자는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활용한 극한 매운맛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극한 매운맛의 햄버거도 맛보고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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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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