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3개 지부 근로자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 집중 교육 받아

각 지부별 대기실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될 항운하역안전분야 전문가 특강은 감천항 3개 지부 근로자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최재준 교수부장이 나서 감천항 취급화물별 하역작업 중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 대책을 소개하고 항만 하역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 “작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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