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 가정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와 상담 병행

시는 17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통장들과 함께 가정을 직접 방문, 실태조사와 상담을 병행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기탁한 1천만원으로 진행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1인당 4개월분의 위생용품 총 1,724개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시 예산으로 직접 추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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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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