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2016’서 단독 무대로 출격
씨스타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2016’서 단독 무대로 출격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8-18 11:05
  • 승인 2016.08.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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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축제에 출연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8효린이 오는 911일 싱가포르 베이프론트 에비뉴 울트라 파크에서 열리는 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에서 라이브 스테이지에 오른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910, 11일 양일간 열리는 울트라 싱가포르에는 어보브&비욘드(Above&Beyond),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악스웰&잉그로소(Axwell&Ingrosso), 데드마우스(Deadmau5), 카이고(Kygo), 네로(Nero),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자우즈(Jauz), 마시멜로(Marshmello), W&W 등 세계적인 DJED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더욱이 이번 축제는 울트라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3개의 무대로 구성된 가운데 효린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단독 아티스트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에서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란 타이틀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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