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사격 銀 김종현, 주종목 50m 소총 3자세 결선 '좌절'
[리우올림픽] 사격 銀 김종현, 주종목 50m 소총 3자세 결선 '좌절'
  • 권녕찬 기자
  • 입력 2016-08-15 00:38
  • 승인 2016.08.15 0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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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소총 복사에서 깜짝 은메달을 땄던 김종현(31,창원시청)이 주종목인 소총 3자세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종현은 14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르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벌어진 2016 리우올림픽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16위(1170점)에 그쳐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50m 소총 3자세는 김종현이 2012년 런던 대회 때 은메달을 땄던 주종목이었다. 그러나 아쉽게 이 종목에서 2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50m 소총 3자세는 슬사(무릎쏴), 복사(엎드려쏴), 입사(서서쏴)를 돌아가면서 쏘는 종목이다.

kwoness7738@ilyoseoul.co.kr

권녕찬 기자 kwoness773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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