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지난해 ‘또 다시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임창정이 1년 만에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임창정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 7kg 쪘는데 티 별로 안 나지~? 하긴 얼굴은 그대론데 배만 나오더라고. 난 왜 입금이 됐는데도 변신이 안 되냐. 그나마 제일 잘 나온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자자~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딱 기다려 그냥~!!! 올 가을 아주 그냥 쓰러질 준비들 해 그냥~!”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그의 훈훈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와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연말 공연 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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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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