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신제품 출시
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신제품 출시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6-08-11 15:31
  • 승인 2016.08.1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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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대유위니아가 소형 냉장고 신제품 ‘라우드 에스(PRAUD S) 118L’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11일 “‘라우드 에스(PRAUD S) 118L’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존 프라우드 S(43L, 87L, 93L, 151L)의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라우드 에스(PRAUD S) 118L’는 일반적인 소형 냉장고와 달리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을 외관에 적용했다. 제품의 테두리를 볼륨감 있는 곡선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핑크’, ‘블루’, ‘화이트’ 3가지 색상을 먼저 선보인 후 다양한 색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저소음 및 저 진동을 구현하는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가 탑재돼 좁은 공간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부담을 줄였고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식품의 수분 유지 효과를 높였다.

원 도어(1-Door) 디자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냉장고 내부에 분리 도어를 설치하고 별도의 냉동칸을 구성했다. 별도 냉동칸인 ‘히든 냉동실’의 용량은 12L로 간단한 식품을 냉동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ilyo@ilyoseoul.co.kr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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