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다이아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티아라·다이아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8-10 15:12
  • 승인 2016.08.10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티아라와 다이아 전 멤버에 대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루머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이를 확산시킨 제2, 3의 유포자들을 상대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는 중국 상하이에서 음악 축제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다이아(유니스, 희현,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은채)는 최근 멤버별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