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줄 없던’ 이정현 지역주의 타파 신호탄 쏘다

새누리당은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전당대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이정현 후보는 44421표를 득표해 21614표를 기록한 이주영 후보와 31946표를 기록한 주호영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에 당선됐다.
최종 득표수는 이날 치러진 대의원 투표 결과에 앞서 7일 실시된 6만9817명의 선거인단 투표, 전체 투표에 30%를 차지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합산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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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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