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포천시,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8-09 13:29
  • 승인 2016.08.09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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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인 지난 8일 관인면 화적연등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물놀이 안전사고 경고 표지판, 구명환, 구명조끼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민천식 부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남은 물놀이 대책기간에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지역 2개소, 관리지역 5개소 등 총 7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채용․배치했으며, 물놀이 위험․관리지역 읍면동 책임관리 담당제를 시행해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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