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라붐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4년 동안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라붐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라붐은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멤버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직접 쓴 손글씨 편지로 선수들에게 정성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멤버 솔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분들 흘리신 땀방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세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붐은 네 번째 싱글 앨범 ‘상상더하기’의 공식 활동 끝마치고 개인 활동 및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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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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