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이 4일 오전 11시 금천 구청장실에서 금천구 소속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에게 혹서기용 물품을 전달했다.
재단은 연일 폭염 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는 무더운 환경에서 지역을 위해 힘쓰는 금천구 환경미화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땀흡수패드를 지원했다. 땀흡수패드는 환경미화원들이 착용하는 안전모 내부에 부착해 땀을 제거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은 전 임직원이 적립한 법인카드 마일리지 포인트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냈으며,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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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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