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오달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터널'은 자동차 판매점 과장 '정수(하정우)'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고립 되면서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각계각층의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하고,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8월 10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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