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3일 오전 10시 40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주터널 안에서 발생한 10중 추돌사고에서 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승용차, 승합차 등 10대가 추돌한 사고로 9명(중상1명, 경상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출동한 경주소방서 119구조대 및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후 동국대경주병원, 경주굿모닝병원, 경주동산병원 등으로 각각 분산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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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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