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대상선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2000억 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0.5%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8월2일부터 2019년 6월29일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 등 총 5곳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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