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의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여러 매체들을 통해 “무분결하게 쓰인 이니셜 찌라시에 팬들이 오해를 했고 남보라에게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걱정을 했다”며 “남보라가 팬들의 걱정에 답변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남보라의 메시지는 팬들을 향한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었을 뿐이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남보라는 이날 SNS를 통해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또 돌고 있는데 걱정마세요.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따로 다이렉트 메시지로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그는 영문으로 된 글을 통해 “I`ve never seen him and I do not know him directly at all(그를 본 적도 없고,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한다)”고 찌라시 속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남보라가 한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열애 중이라는 루며가 유포되자 직정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남보라는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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